사회
한양대 '글로벌 기업가 센터' 창설
입력 2009-04-17 15:41  | 수정 2009-04-17 15:41
한양대학교가 국내 대학 최초로 재학생들의 기업 창업을 돕기위해 실전강의와 현장교육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가 센터를 창설했습니다.
류창완 한양벤처 동문회장 등 한양대 동문 기업인 20명은 10억 원 규모의 기업가 센터 기금을 모아 대학에 전달했습니다.
한양대는 재학생들을 세계적인 기업인으로 육성하고 대학생들의 기술창업을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센터를 세우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한양대 동문인 김쌍수 한국전력 사장과 구자준 LIG 회장 등 유명 기업인들은 재학생 자문단을 구성해 후배들의 창업활동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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