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북 익산 역세권 개발 본격화
입력 2009-04-17 15:23  | 수정 2009-04-17 17:11
전북 익산시의 역세권 개발사업이 지난 2006년 대한주택공사와 기본협약을 체결한 지 3년 만에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익산시와 대한주택공사는 익산시 송학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익산 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을 위한 본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르면 주택공사는 1조 원을 들여 2015년까지 역세권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익산시는 본 공사를 위한 행정관련 업무를 지원합니다.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익산시는 오는 2011년까지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토지매입 등의 행정절차를 마친 뒤 2012년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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