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룸살롱 성매매' 업주 3명 검거
입력 2009-04-17 15:16  | 수정 2009-04-17 15:16
서울 수서경찰서는 서울 역삼동 건물에 유흥주점을 운영하면서 성매매를 알선한 45살 남 모 씨 등 3명을 붙잡았습니다.
또 이 업소에서 성매매를 한 남성 50살 정 모 씨 등 2명과 여성 종업원 2명을 검거했습니다.
남 씨 등은 유흥주점을 운영하면서 남성 손님들에게 50만 원을 받고 인근 모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6일부터 오는 5월 말까지 안마시술소 등 성매매 업소를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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