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세균 "선거용 수사 즉각 중단"
입력 2009-04-17 15:07  | 수정 2009-04-17 15:07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검찰의 박연차 로비 수사와 관련해 재보궐 선거를 위한 선거용 수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 대표는 국회 의원총회에서 누가 보더라도 지금 수사는 MB 정부의 무능함과 지난 1년간의 성적표를 숨기기 위한 선거용 수사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천신일 세중나모여행사 회장의 10억 원 수수설, 30억 원 대납설, 기획 출국설 등 3대 의혹에 대한 철저한 규명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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