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불합리한 조세감면 축소정비"
입력 2009-04-17 12:07  | 수정 2009-04-17 12:47
재정지출 확대로 국가 채무가 급증함에 따라 정부가 불합리한 조세감면제도를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국회에 제출한 국가채무 관리계획을 통해 재정 건전성 유지를 위한 세입기반 확충 차원에서 불합리한 비과세와 감면제도를 정비하고 음성 소득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9월에 마련할 세제개편안에 대대적인 조세감면제도 정비안을 담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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