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은행장들 "경제 개선 기미 보인다"
입력 2009-04-17 12:05  | 수정 2009-04-17 18:55
은행장들은 경제여건이 개선되는 움직임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시중은행장들은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주재로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일부 경기지표가 개선 기미를 보이고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 총재는 그러나 국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아, 앞으로도 금융과 경제 안정을 위한 노력이 지속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금융시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은행들에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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