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19 정신 계승' 기념행사 봇물
입력 2009-04-17 11:55  | 수정 2009-04-17 18:07
4.19 혁명 49주년을 앞두고 서울 각 대학에서는 혁명이 남긴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하자는 취지의 세미나와 기념식이 잇따랐습니다.
고려대는 '4.18 민주혁명 49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고 4.19 의거를 하루 앞둔 1960년 4월 18일 고려대생들이 벌인 반정부 시위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서울대와 한국외대 등 대학들도 각각 기념식을 갖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4.19 기념 행진과 자전거 마라톤 등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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