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식약청, 동아제약 유전자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입력 2009-04-17 11:33  | 수정 2009-04-17 11:33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동아제약의 뇌종양 환자 대상 유전자치료제의 임상시험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아제약은 이번 임상시험에서 뇌종양의 일종인 악성신경교종 환자에게 유전자치료제 'DA-3607'을 투여해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밖에도 식약청은 급성·만성 위염환자를 대상으로 한 SK케미칼의 신약 후보물질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2상 임상시험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세한 임상시험 승인 내역은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 의약품 민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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