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소형차 비중 크게 늘었다
입력 2009-04-17 11:29  | 수정 2009-04-17 14:00
지난해 출시된 차량 중에서 경·소형차 비중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신차로 등록한 94만여 대의 차량 중 배기량 1천600cc 미만 경·소형차는 34만여 대로 전체의 36%가량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차 비중은 2006년 6%대에서 지난해에는 14%대까지 크게 늘었습니다.
반면 배기량 1천600에서 2천cc 중형차 비중은 2006년 27%대에서 지난해 25%대로 조금씩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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