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어렵지만 R&D 예산 늘려야"
입력 2009-04-17 11:21  | 수정 2009-04-17 14:02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997년 외환위기 때보다 더 심한 경제적 어려움이 있지만 R&D 예산을 증액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가능하면 연구소에도 국외에 있는 과학자를 데려올 수 있도록 확대하는 전략으로 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과학기술이 우리나라의 현재 위기를 극복하는 데 있어 가장 중심이 되는 전략 가운데 하나"라며,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방침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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