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자연' 다음 주 중간수사 발표
입력 2009-04-17 10:53  | 수정 2009-04-17 12:34
탤런트 장자연 씨 자살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다음 주 중에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기로 하고 최종 사법처리 대상자를 선별 중입니다.
경찰은 호야스포테인먼트 대표 유장호 씨와 소속사 전 대표 김 모 씨 외에 수사대상자라고 밝힌 9명 가운데 2∼3명, 수사 과정에서 추가된 대상 1∼2명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일본에 체류 중인 소속사 전 대표 김 씨가 검거되지 않아 혐의 입증이 어려운 수사대상자 일부에 대해서는 참고인 중지하고, 나머지는 무혐의 처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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