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노기완 기자
김재환(32)과 함덕주(25·두산 베어스)가 팔꿈치 부상으로 1군 명단에서 빠졌다. 허경민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0 KBO리그 홈경기 전 인터뷰에서 김재환은 팔꿈치 안쪽 근육이 약간 통증이 있다. 염려될 정도는 아니다. 함덕주는 왼쪽 팔꿈치 근육 안쪽에 이상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주에는 복귀가 힘들거 같다. 다음주에 가봐야 (복귀 시점을) 알 수 있을거 같다”라고 말했다.
김재환과 함덕주의 빈자리는 국해성과 윤명준이 메운다. 국해성은 올해 24경기 타율 0.220 13안타 2홈런 13타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20일 말소 후 17일 만에 1군에 복귀했다. 윤명준은 26경기 2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5.04를 기록 중이다. 7월17일 이후 20일 만에 등록됐다.
김 감독은 김재환이 빠지면서 4번은 오재일이 나갈 가능성이 크다. 마무리는 홍건희를 중심으로 상황에 따라 박치국과 이현승이 나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내야수 허경민은 스타팅 라인업에서 빠진다. 김 감독은 왼쪽 종아리가 조금 타이트하다. 김재호는 선발에서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환(32)과 함덕주(25·두산 베어스)가 팔꿈치 부상으로 1군 명단에서 빠졌다. 허경민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0 KBO리그 홈경기 전 인터뷰에서 김재환은 팔꿈치 안쪽 근육이 약간 통증이 있다. 염려될 정도는 아니다. 함덕주는 왼쪽 팔꿈치 근육 안쪽에 이상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주에는 복귀가 힘들거 같다. 다음주에 가봐야 (복귀 시점을) 알 수 있을거 같다”라고 말했다.
김재환과 함덕주의 빈자리는 국해성과 윤명준이 메운다. 국해성은 올해 24경기 타율 0.220 13안타 2홈런 13타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20일 말소 후 17일 만에 1군에 복귀했다. 윤명준은 26경기 2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5.04를 기록 중이다. 7월17일 이후 20일 만에 등록됐다.
김 감독은 김재환이 빠지면서 4번은 오재일이 나갈 가능성이 크다. 마무리는 홍건희를 중심으로 상황에 따라 박치국과 이현승이 나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내야수 허경민은 스타팅 라인업에서 빠진다. 김 감독은 왼쪽 종아리가 조금 타이트하다. 김재호는 선발에서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