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자연 사건' 5명 사법처리 결론
입력 2009-04-17 06:15  | 수정 2009-04-17 09:11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제3의 인물을 포함해 모두 5명을 사법처리 대상을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장 씨의 전 매니저 유장호 씨, 소속사 전 대표 김 모 씨, 현직PD와 기획사 대표 2명 그리고 전직 언론인 A 씨 등 5명을 사법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사법처리 가능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던 모 인터넷 언론사 대표는 혐의를 다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장 씨 문건에 거론된 것으로 알려진 모 은행장은 장 씨가 또 다른 인물을 착각한 것으로 밝혀져 무혐의 처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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