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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출신 보라,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공식)
입력 2020-08-06 14: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씨스타 출신 배우 보라가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6일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보라와 전속 계약이 끝났다"고 밝혔다.
보라는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2010년 씨스타로 데뷔한 보라는 지난 2017년 마지막 싱글 '론리'(Lonely) 활동을 끝으로 해체하자 배우 전향을 위해 배우 기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이후 드라마 '화유기', '신의 퀴즈 : 리부트', '낭만닥터 김사부2' 등에 출연해 활약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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