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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대구·경북지역 무지개교실 개관
입력 2020-08-06 14:31 
지난 5일 경주 외동열매지역아동센터에서 KB증권 동부지역본부 박성준 상무(뒷줄 오른쪽 세번째)와 외동열매지역아동센터 김윤정 센터장(뒷줄 오른쪽 여섯번째), 정인숙 어린이재단 경북옹호센터 소장(뒷줄 오른쪽 일곱번째) 등이 센터 아동 및 KB증권 임직원들과 함께 개관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K...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지난 5일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2개의 무지개교실을 개관했다고 6일 밝혔다.
무지개교실은 취약계층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KB증권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이번 대구·경북 지역 아동센터까지 국내·외 총 17곳이 개관하게 됐다.
KB증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더 힘든 시간을 보냈을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무지개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뛰어놀고, 공부하는 공간이 조금 더 안전하고 따뜻한 곳으로 거듭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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