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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김지현 "딸 둘 소유진 부러워…심진화, 나보다 확률 만배↑"
입력 2020-08-06 13:58  | 수정 2020-08-06 13: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김지현이 소유진, 황혜영, 심진화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지현은 5일 인스타그램에 "여사님들 내 친구랑 노랜만에 만나 너무 좋았다. 황혜영VS김지현 왕년의 우리 부러울 것 없던 시절. 아들만 있는 우리.. 딸이 아쉽지만 잘 살고 있다. 딸래미 둘 유진이 너무 부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 MC와 출연진으로 만난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현은 "아직은 (아이가) 없지만 긍정 마인드로 잘 사는 진화. 제일 긍정의 아이콘이야. 할 수 있어. 나보다 확률이 만배는 더 많아"라며 응원을 하기도 했다.
이어 "'아빠본색' 인연으로 뭉친 우리. 너무 즐거웠어. 황여사 소여사 심여사 화이팅. 너무 멋져"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한편 49세인 김지현은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에 도전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지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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