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심상정 "원피스 입고 싶은 아침"…류호정 이날 국회 패션은
입력 2020-08-06 13:50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6일 '국회 복장 논란'의 중심에 섰던 같은 당 류호정 의원을 응원하면서 "원피스가 입고 싶어지는 아침"이라고 말했다.
심 대표는 "국회의원들이 저마다 개성 있는 모습으로 의정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며 "다양한 시민의 모습을 닮은 국회가 더 많은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본회의에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출석해 논란의 당사자가 됐던 류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 청바지 차림으로 출근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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