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창석 측 "이채은과 결별설? 잘 만나고 있어...결혼은 아직"
입력 2020-08-06 13:48  | 수정 2020-08-06 14: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오창석, 이채은 커플이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오창석의 소속사 PF컴퍼니는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오창석과 이채은이 잘 만나고 있다"면서 "아직까지 결혼 계획은 없다. 두 사람에게 응원 바란다"고 밝혔다.
이채은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리닉 받으러 간 근황을 전하며 하얀 원피스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관심을 모으자 일부에서 결혼 준비하는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 또 한편에서는 두 사람의 함께한 근황이 전해재재 않는데 대해 결별설이 돌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잘 만나는 중이라며 '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에서 만나 실제 연인이 됐다. 팬들의 응원을 받는 두 사람인 만큼 이날 알콩달콩한 데이트 모습이 담긴 '연애의 맛2'가 재방송되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오창석은 지난 2월 막을 내린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 출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채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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