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총리 "파키스탄에 10억 달러 지원"
입력 2009-04-17 01:13  | 수정 2009-04-17 01:13
아소 다로 일본 총리가 파키스탄의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파키스탄의 안정을 위해 최대 10억 달러를 지원한다는 방침을 표명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또 정치, 경제 분야에서 양국 간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차관급 협의를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아소 총리는 "파키스탄의 안정을 위해서는 경제개발과 테러대책이 매우 중요하며 인접국인 아프가니스탄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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