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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최강창민, 집중호우 피해 취약계층 아동에 3천만원 쾌척
입력 2020-08-06 11:14  | 수정 2020-08-13 12:04

동방신기 최강창민(본명 심창민)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는 취약계층 어린이를 돕기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오늘(6일) 밝혔습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최강창민이 전달한 후원금은 폭우로 파손, 침수 피해를 겪은 취약계층 어린이 가정의 주거 개보수 비용으로 지원됩니다.

최강창민은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강창민은 올해 어린이날에도 취약계층 어린이 생계비 지원을 위해 이 재단에 5천5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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