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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따뜻한 아이 사랑…호우 피해 어린이 위해 3000만원 기부
입력 2020-08-06 10:29  | 수정 2020-08-06 11: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6일 최강창민이 집중호우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이 전달한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폭우로 인한 파손, 침수된 주거 개보수 비용으로 쓰인다.
최강창민은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최강창민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멤버다. 주로 가난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살뜰하게 챙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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