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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정용화, 씨엔블루 '아임쏘리' 록 버전 선보여
입력 2020-08-06 10:24  | 수정 2020-08-06 10:56
사진='트롯신이 떴다' 방송화면 캡처

어제(5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정용화가 밴드 씨엔블루의 '아임쏘리(I'm Sorry)'를 록 버전으로 선보였습니다.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여름 더위를 싹 쓸어 갈 트롯신들의 '흥 폭발 곡'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트롯신들은여름을 맞아 본인들의 '흥 나는 곡'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대부 남진부터 트롯 새싹 정용화까지 더위를 물리칠 '흥 폭발' 무대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왔습니다.

랜선 관객들 또한 한마음 한뜻이 되어 트롯신들을위한 깜짝 응원 퍼포먼스를 펼쳐 감동을 더했습니다. 각 트롯신들에게어울리는 색깔을 이용한 응원 퍼포먼스를 트롯신들 몰래 준비한 것입니다. 퍼포먼스를 본 트롯신들은 "이게 뭐야?!" "감사하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이날 트롯 새싹 씨엔블루 정용화는 히트곡 '아임쏘리(Im Sorry)'를 선곡해 무대를 찢어놨습니다. 직접 일렉 기타를 연주하는 등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선배 트롯신들까지 '떼창'하게 만들었습니다.

정용화의 무대를 보던 진성은 숨어있던 '락' 본능을 깨워 '돌고래 창법'을 선보였습니다.

대부 남진 또한 "우리도 저런 스타일 노래 하나 하자!"라며 정용화의 무대에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또한, 대부 남진은 본인의 대표곡 '남자다잉', 설운도는 '사랑이 이런건가요', 주현미는 '잠깐만', 김연자는 '아모르파티', 진성은 '울엄마', 장윤정은 '올래'를 준비했고, 무대 시작 전부터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습니다. 랜선 관객들의 열광으로 가득 찼던 공연 당일, 무대를 가장 뜨겁게 달군 트롯신은 누구였을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됐습니다.

'더위야 물러가라!' 뜨거운 한여름 밤을 폭발하는 '흥'으로 꽉 채울 트롯신들의 열정적인 무대는 어제(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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