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스테파니 “브래디 앤더슨와 23살 차이, 엄마와 4살 밖에... “

스테파니가 연인 브래디 앤더슨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재능 부자 특집으로 이혜영, 김호중, 스테파니, 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테파니는 결혼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오더라. 어떻게 찍으려고 섭외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장거리 연애 중이다. 5개월 동안 못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만났을 때 남자친구는 구단의 부회장이었고, 나는 LA에서 발레리나로 활동 중이었다”라며 남자친구의 나이를 모르고 만났고, 남자친구 역시 내가 가수로 연예계 생활 중이라는 것을 스캔들이 난 후에 알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최근에 ‘그때 너가 35살 정도였지?라고 했다. 그때 제가 25살이었다. 저도 ‘그때 마흔 정도 됐냐고 물었는데 50 정도였던 거다”고 털어놨다.

이후 스테파니는 빠른 64다”라며 엄마와 4살 밖에 차이가 안 난다”고 고백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