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특징주] 솔브레인, 분할 재상장 첫날 `上`
입력 2020-08-06 09:35 

솔브레인이 코스닥 시장에 분할 재상장 첫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6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솔프레인은 시초가(20만1600원) 대비 29.96%(6만4000원) 오른 26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존속회사인 솔브레인홀딩스도 가격 제한폭까지 올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솔브레인은 지난 1986년 반도체·화학재료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이다. 반도체·디스플레이·2차전지에 필요한 소재를 개발하는 사업 부문이 분할돼 신설됐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솔브레인홀딩스로 사명을 바꾼 뒤 지난 6월 4일 변경 상장했다.
[김현정 기자 hj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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