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초구청, 하나은행 서초동지점 직원 확진 알려
입력 2020-08-05 17:21 
사진=서초구청 홈페이지 캡처

서초구청은 하나은행 서초동지점에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알렸습니다.

서초구청은 직원이 관악구 거주자이며 근무 중 마스크 착용·미착용을 반복해 은행 방문객들과 직간접적인 접촉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은행 서초동지점은 오늘까지 임시 폐쇄됐으며, 직원 20명 중 19명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명은 검사 진행 중이라고 전해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