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MBN 간판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3, 김용건-황신혜 등 역대급 캐스팅으로 컴백!
입력 2020-08-05 11:42  | 수정 2020-08-05 15:45
사진=MBN

MBN 간판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 3이 '뜻밖의 커플'이라는 부제와 함께 국민 시아버지 김용건, 컴퓨터 미인 황신혜 등의 역대급 캐스팅으로 돌아옵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는 '돌아온 언니'들의 일과 사랑을 담아낸 극 현실주의 예능으로, 뜨거운 화제성과 함께 시즌 3까지 이어진 MBN의 간판 예능입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우다사3-뜻밖의 커플'은 네 쌍의 커플들이 각자의 상황에 맞춰 '한 집 살이'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웃음과 진한 인생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입니다.

출연진으로는 김용건-황신혜-탁재훈-김선경-오현경-이지훈-현우-지주연 등이 확정됐습니다. 이들 중 과연 네 커플의 조합이 어떻게 이뤄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우다사' 시즌 1, 2에 이어 시즌 3의 연출을 맡은 윤상진 PD는 "다양한 출연진들과 깊이 있는 미팅을 진행하며, 진정성은 물론 반전 웃음까지 선사할 라인업을 확정 지었다. 네 커플 각각이 보여줄 '한 집 살이'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바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 3은 오는 9월, MBN에서 첫 방송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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