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15시 주요뉴스
입력 2009-04-16 14:51  | 수정 2009-04-16 14:51
▶ 북한 '핵 감시요원' 추방
북한이 영변의 국제원자력기구 감시요원을 평양을 거쳐 추방했습니다. 미국은 6자회담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 노건호, 국내 2곳 투자 확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 씨가 대주주로 있는 투자회사가 박연차 회장의 돈 일부를 국내 업체 2곳에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오락가락 정책에 부동산 시장 혼란
양도세 폐지와 소형의무비율 완화 등을 둘러싸고 정책이 혼선을 빚으면서 거래가 중단되는 등 시장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 "올해 수출 세계 10위 목표"
정부가 올해 세계 시장에서 한국 상품 점유율을 3%대로 끌어올리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0위 무역국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 "강호순, 유족에 13억 원 배상" 판결
연쇄살인범 강호순은 살해된 피해자 6명의 유가족 21명에게 13억 원을 손해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 "비방댓글 방치, 포털 배상책임"
기사에 덧붙은 비방 댓글을 방치한 포털사이트에 명예훼손에 따른 배상책임이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확정됐습니다.

▶ 4·29 재보선 '무소속 변수' 비상
4·29 재보선 공식 선거 운동의 막이 올랐습니다. 여야 모두 무소속 출마자가 변수가 되면서 텃밭지키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시속 355km' 고속도로 폭주족 적발
밤시간에 10억 원대를 호가하는 고급 외제 스포츠카 등을 몰며 광란의 질주를 일삼아 온 폭주족 수백 여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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