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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정신과 병원서 퇴원 환자가 흉기 난동
입력 2020-08-05 10:39 | 수정 2020-08-12 11:04
부산 한 정신과 전문병원에서 퇴원한 환자가 정신과 전문의 의사를 흉기로 찌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의사를 다치게 한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쯤 부산 북구 화명동 한 병원에서 정신과 전문의 의사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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