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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곽민정 "문성곤이 운전해 데려다줬다"
입력 2020-08-04 21:32 

곽민정이 남자친구 문성곤과의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3일 오후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연출 방현영)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박세리, 남현희, 정유인, 곽민정, 방현영CP가 참석했습니다.

이날 곽민정은 "문성곤이 휴가 기간이라 운전을 해서 데려다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곽민정은 "첫 예능을 찍는거다. 저희끼리 재밌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당부했습니다.

'노는 언니'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스포츠계를 빛낸 골프여제 박세리를 비롯해 펜싱선수 남현희, 쌍둥이 배구선수 이재영, 이다영, 피겨스케이팅선수 곽민정, 수영선수 정유인이 출연해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노는 언니'는 4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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