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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폭우 수재민 위해 3000만원 기부 “제자리로 돌아오는데 작은 힘”
입력 2020-08-04 16: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이번엔 폭우 피해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4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제자리로 돌아오시는 데에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천만원을 기부한 내역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2020년 수해 피해 긴급구호 제목의 글과 후원계좌를 덧붙이며 참여를 독려했다.
김나영은 그동안 유튜브를 운영하며 총 약 1억 4000만원의 광고 수익을 동방사회복지부, 굿네이버스, 밀알 복지재단에 기부했다.
김나영은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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