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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사랑의 콜센타’ 녹화 오늘(4일) 최종 불참 (공식)
입력 2020-08-04 15:24 
박상철 ‘사랑의 콜센타’ 녹화 불참 사진=DB
가수 박상철이 ‘사랑의 콜센타 녹화에 불참한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측은 4일 오후 MBN스타에 박상철이 오늘(4일) 녹화에 불참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당초 박상철은 이날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TOP6 멤버들과 함께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앞서 디스패치는 박상철이 불륜을 했고 현재 이혼 소송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상철은 전처 A씨와 결혼 생활 중 상간녀 B씨와 외도를 했고, 혼외자 C씨를 낳았다. 이후 A씨와 이혼한 뒤 B씨와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생활을 했으나 4개월 만에 이혼 소장을 접수, 형사 고소 다툼까지 벌이며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한편 박상철은 ‘무조건 ‘황진이 ‘자옥아 등을 히트치며 트로트계의 대세로 떠올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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