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양주서 확진자 1명 추가 발생…자가격리자로 동선 없어
입력 2020-08-04 15:11  | 수정 2020-08-11 15:37

경기도 양주시에서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4일 양주시청에 따르면 이날 확인된 양주 16번 확진자는 50대 A씨로, 양주 1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A씨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던 지난 3일 오후 양주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 하루 뒤인 이날 양성 판정을 통보받았다.
자가격리 중이었던 까닭에 특별한 관내 동선은 없으며, 코로나19 증상도 보이지 않는 무증상 확진자다.
양주시 방역 당국은 A씨의 접족자를 파악하는 한편, A씨가 자가격리 중이던 장소에 대해 방역 소독을 마쳤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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