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 연방 세금신고 마감일을 맞아 '괴물 같은' 미국의 세법을 개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조세의 날'을 언급하고 "4월 15일이 누구나 다 좋아하는 날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며 "우리는 미국 시민 대부분이 이해하기에는 너무 복잡한 미국의 세법을 단순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는 또 평범한 미국 시민이 세금신고를 하는 일을 골치 아프게 만들고 일부에게는 불공정한 이익을 줄 수도 있는 세법의 '허점'을 없애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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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은 '조세의 날'을 언급하고 "4월 15일이 누구나 다 좋아하는 날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며 "우리는 미국 시민 대부분이 이해하기에는 너무 복잡한 미국의 세법을 단순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는 또 평범한 미국 시민이 세금신고를 하는 일을 골치 아프게 만들고 일부에게는 불공정한 이익을 줄 수도 있는 세법의 '허점'을 없애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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