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정현, 20년 세월 비켜간 동안 미모 "테크노 여전사vs반도 여전사"
입력 2020-08-04 11: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20년 세월이 비켜간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정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0년 테크노 여전사, 2020년 반도 여전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정현의 과거와 현재 사진. 왼쪽 사진은 2000년도 초반 '와', '바꿔' 등의 곡으로 테크노 여전사로 군림했던 시절의 가수 이정현의 모습이고, 오른쪽 사진은 2020년 개봉한 영화 '반도'에서 강인한 엄마로 돌아온 이정현의 모습이다.
두 사진 모두 짧은 앞머리에 긴 생머리로 같은 스타일. 이정현은 20년 세월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도 그대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정현은 시간이 멈춘 듯", "그 세월은 내가 다 맞았나", "어쩜 변함없이 예쁠까", "정말 부러운 동안 미모다" 등 감탄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반도'에서 아이들을 보호하는 강한 엄마, 민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정현은 오는 9월 개봉하는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으로 다시 스크린을 찾는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이정현 SNS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