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 확진자 동선 공개 “일시적으로 마스크 내린 적 있어”

도봉구청이 65번째 확진자 발생을 3일 알렸습니다.

도봉구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학교 행정실과 보건실, 교무실을 방문했습니다.

31일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음식점을 방문하였으나 마트에서 일시적으로 마스크를 내린 적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오늘(3일) 오전에도 마트를 방문했으며 일시적으로 마스크를 내렸다고 알려졌습니다.

도봉구청은 확진자의 자택 및 방문 장소를 방역했으며 접촉자 8명 중 동거 가족 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