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컬투쇼' 최성민이 조권과 함께 방송하고 싶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DJ로 문세윤이, 게스트로 개그맨 황제성 최성민이 각각 출연했다.
이날 최성민은 "지난 주 '컬투쇼'에 출연한 조권 편을 들었다. 진짜 너무 텐션이 높더라. 넘사벽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황제성은 "왜 조권 씨를 견제하냐"라며 "조권은 가수 아니냐, 개그맨이 견제하는 거 같다"라고 장난쳤다.
그러자 문세윤은 "조권 씨 그날 뮤지컬 한 판 하고 갔다"고 당시 뜨거웠던 분위기를 전했고, 김태균은 "조권 씨 텐션은 너무 높아서 오히려 매일 보면 청취자들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라며 "가끔 한 번씩 나와주셔야 한다"라고 재치있게 말했다.
한편, 문세윤 황제성 최성민은 유튜브 채널 '8216-팔이십육'을 개설, 유쾌한 일상을 담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컬투쇼' 최성민이 조권과 함께 방송하고 싶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DJ로 문세윤이, 게스트로 개그맨 황제성 최성민이 각각 출연했다.
이날 최성민은 "지난 주 '컬투쇼'에 출연한 조권 편을 들었다. 진짜 너무 텐션이 높더라. 넘사벽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황제성은 "왜 조권 씨를 견제하냐"라며 "조권은 가수 아니냐, 개그맨이 견제하는 거 같다"라고 장난쳤다.
그러자 문세윤은 "조권 씨 그날 뮤지컬 한 판 하고 갔다"고 당시 뜨거웠던 분위기를 전했고, 김태균은 "조권 씨 텐션은 너무 높아서 오히려 매일 보면 청취자들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라며 "가끔 한 번씩 나와주셔야 한다"라고 재치있게 말했다.
한편, 문세윤 황제성 최성민은 유튜브 채널 '8216-팔이십육'을 개설, 유쾌한 일상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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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