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매운맛 마니아` 유이, `불닭소스` 모델 발탁(공식)
입력 2020-08-03 09: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유이가 삼양식품 ‘불닭소스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꾸밈없고 털털한 매력과 함께 매운맛 마니아로서의 열정을 선보인 배우 유이가 삼양식품 ‘불닭소스 모델이 됐다.
연예계 생활을 하며 남몰래 가지고 있던 심적 부담과 고충들로 인해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습관적으로 체하는 어려움을 겪었다는 유이. 그런 그가 ‘매운맛을 통해 입맛을 되찾고 그 후로 매운맛 마니아가 되어 평소 아침저녁 할 것 없이 불닭소스와 청양고추를 곁들인 한상차림을 즐겨먹는다고 해 화제가 됐다.
매운맛 전도사가 된 유이의 활약(?)으로 불닭소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며 모델로 발탁된 유이는 앞으로 매운맛 열풍을 이어가는데 한 몫 할 전망.

유이의 모델 발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성덕 유이, 성공한 팬이다”, 앞으로 매운맛과의 컬래버 기대된다” 등 제대로 된 모델 캐스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매운맛 열풍과 함께 간편식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요즘, 불닭소스의 수요가 국내외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맵부심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유이의 이미지가 브랜드의 방향성과 잘 부합해 모델로 기용하게 되었고 유이와의 컬래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근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모습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이의 향후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킹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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