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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이번에도 5일 휴식...6일(한국시간) 애틀란타 원정 등판
입력 2020-08-03 08:09 
류현진은 이번에도 5일을 쉬고 나온다. 사진=ⓒAFPBBNews = News1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 시즌 세 번째 등판 일정이 확정됐다.
블루제이스 구단은 3일(한국시간) 주중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원정 3연전 선발 로테이션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블루제이스는 5일부터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리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원정 3연전 선발로 맷 슈메이커, 류현진, 네이트 피어슨을 예고했다.
류현진은 한국시간으로 6일 오전 8시 10분부터 열리는 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LA다저스 소속이던 지난해 한 차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등판했었다. 8월 18일 경기에서 5 2/3이닝 6피안타 2피홈런 1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지난 시즌 딱 다섯 차례밖에 없었던 패전 중 하나였다.
류현진은 지난 7월 31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에서 4 1/3이닝 9피안타 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했다. 이후 5일을 쉬고 나올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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