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우새` 광희, "선천적으로 귀 안 좋으신 어머니 위해 인공 고막 해드려"
입력 2020-08-02 21:57  | 수정 2020-08-02 22: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광희가 효자임을 증명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게스트로 등장한 광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동엽은 "광희 씨가 효자인데 어머니를 가장 기쁘게 해 드렸던 일은 뭐가 있어요?"라고 물었다. 광희는 "어머니가 선천적으로 귀가 안 좋으세요"라고 답했다.
광희는 "인공 고막을 해드렸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데뷔하고 나서 수술 시킬 수 있는 돈이 생길 때 해드렸는데 어머니께서 좋아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