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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박나래 “‘나래바’ 운영 안 하면 우울증 와”
입력 2020-08-02 19:01  | 수정 2020-08-02 19: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박나래가 힘든 스케쥴에도 나래바를 꾸준히 여는 이유를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박나래 & 장도연이 사부로 출연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함께하는 나래바 커리큘럼은 흥겨운 댄스파티로 시작됐다. 박나래는 한참 때는 일주일에 8일을 놀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심야식당 시크릿메뉴가 펼쳐졌다. 허기졌던 멤버들은 꿈만 같은 심야식당”이라며 즐거워했다. 박나래는 음식을 먹지 않고 구석에 앉아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나는 원래 한번 놀고 나면 텐션이 확 떨어진다”며 재충전을 해야하는 이유를 말했다.
이승기는 이렇게 힘든데 나래바를 계속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박나래는 내가 사는 이유”라며 내가 무명때 얻어먹었던 것을 베풀고 싶어서 시작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박나래는 나는 나래바를 하지 않으면 우울증이 온다”라고 말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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