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탁 "과거 택배일 고단..기사님에 친절하려 노력"
입력 2020-08-02 16: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영탁이 택배 일을 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초심을 다졌다.
영탁은 2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는 지상 주차요원으로 일하는 한 청취자의 사연이 전해진 가운데 덥고 습한데다 마스크까지 끼고 일하려니 참 고역”이라는 라에 고개를 끄덕였다.
영탁은 나도 택배 일을 했었는데, 여름이 특히 고되더라. 힘들어도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을 냈다”고 했다.
이어 요즘도 택배 기사님들이 오시면 집에 있는 음료 하나라도 건네려고 노력한다”고 훈훈한 이야기를 전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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