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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안젤리나 졸리 옆서 다정 인증샷…‘이터널스’ 촬영장 공개
입력 2020-08-02 16: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마동석이 ‘이터널스 출연진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마동석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Eternals. 작년 ‘이터널스 촬영 당시”라는 글과 함께 출연진들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마동석은 안젤리나 졸리 옆에 서서 환한 미소를 지고 있다. ‘이터널스는 수백만년 전 인류를 실험하기 위해 지구로 온 셀레스티얼이 만든, 우주 에너지를 정식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동석은 ‘길가메시 역을 맡았다.
당초 올 11월 6일 개봉하려던 ‘이터널스는 내년 2월 12일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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