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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 지켜보는 박인비 [MK포토]
입력 2020-08-02 13:12 
매경닷컴 MK스포츠(제주시)=김영구 기자
2일 제주도 제주시 세인트포 골프리조트(파72·6500야드)에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6천)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1번홀 박인비가 티샷을 마친 후 타구방향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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