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수현X서예지 `사이코지만` 촬영 끝..종방연 계획無
입력 2020-08-02 09: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수현 서예지 주연의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촬영이 끝났다.
2일 한 매체는 tvN 토일극 '사이코지만 괜찮아'(극본 조용, 연출 박신우)가 지난달 31일 주 조연을 비롯한 모든 촬영을 공식적으로 종료했다며 알리는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종방연은 진행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 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 분)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16부작으로 편성된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6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해 종영까지 3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9일 종영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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