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원숙·문숙·혜은이, 나이 잊은 동거라이프 ‘뭉클’(같이 삽시다)
입력 2020-08-02 08: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박원숙과 문숙, 혜은이 그리고 김영란이 함께 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를 통해서다.
최근 방송된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네 사람이 함께 우도로 떠난 모습이 담겼다. 평균연령 66세. 화려했던 전성기를 뒤로 한 채 인생 2막을 살고 있는 그녀들의 동행은 내내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특히 이날 멀미 후유증으로 고생한 혜은이는 "내가 이렇게 세상에, 그리고 내게 지고 싶지 않나는 생각을 했다. 고작 멀미에 지고 싶지 않았다"며 의지를 내비쳤다. 웃음도 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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