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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첫 승 목전에 두고 강판` [MK포토]
입력 2020-08-01 19:40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0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5회 초 1사 만루에서 LG 김윤식이 한화 김태균에게 적시타를 허용한 후 강판되고 있다.
전날 경기 패배로 5위로 밀려난 LG는 한화를 상대로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리그 최하위의 한화는 LG전 위닝시리즈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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