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전 문제로 다투다 지인 살해한 60대 자수
입력 2020-07-29 11:13 

경북 경주경찰서는 금전 문제로 다투다 상대방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6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오전 8시 35분께 경주 한 요양병원 앞에서 60대 B씨가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미리 준비한 가스총을 쏘고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직후에 경찰에 자수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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