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08시 주요뉴스
입력 2009-04-13 07:59  | 수정 2009-04-13 07:59
▶ 노건호 "돈 안 받아"…오늘 재소환
노건호 씨가 14시간 넘게 조사받고 귀가했습니다. 박연차 회장의 돈을 받지 않았다고 진술했는데 오늘 오전 다시 소환됩니다.

▶ 권 여사 "13억 채무 밝힐 수 없다"
토요일 조사를 받은 권양숙 여사는 100만 달러와 3억 원을 받았지만, 어떤 채무인지 채권자가 누구인지는 밝힐 수 없다고 진술했습니다.

▶ 노무현 "박연차 사실과 다른 얘기"
노무현 전 대통령은 홈페이지를 통해 100만 달러를 자신이 요구했다는 박연차 회장의 진술은 사실과 다른 얘기라고 밝혔습니다.

▶ 노후 차 교체 '최대 250만 원 감면'
어제(12일) 날짜를 기준으로, 2000년 이전에 등록된 차량을 보유한 사람이 차를 바꾸면 최대 250만 원까지 세금을 감면받게 됩니다.


▶ 의장성명 합의…PSI 전면참여 곧 선언
유엔 안보리가 북한 로켓에 대해 의장성명을 채택합니다. 정부는 PSI 전면참여를 이번 주에 선언합니다.

▶ 상위 20% 사교육비 '하위 7배'
지난해 사교육비 지출이 가구당 112만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득수준 상위 20%는 하위 20%에 비해 사교육비 지출이 7배나 됐습니다.

▶ 태국 방콕 비상사태…여행자제 당부
태국 방콕 일원에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외교부는 여행자제를 당부했습니다.

▶ '석면 우려 약품' 교환·환불
석면 오염이 우려되는 약품은 약국에서 다른 약으로 교환하거나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