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넥슨, 모바일 신작 `바람의나라: 연` 누적 다운로드 260만 돌파
입력 2020-07-27 16:44 
[사진 제공 = 넥슨]

넥슨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나라: 연'이 260만 건 넘게 내려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바람의나라: 연은 지난 15일 정식 출시 후 하루만에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한 뒤 맹렬한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와 원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지난 22일부터 구글 플레이에서 최고매출 2위를 유지하고 있다.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직업별 특색을 활용한 그룹 사냥(파티 플레이)과 오픈채팅방, 단체채팅방 등 커뮤니티적인 요소를 강화했다.
[배윤경 기자 bykj@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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