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 중구 식당서 LP가스 폭발해 1명 화상
입력 2020-07-27 15:04  | 수정 2020-08-03 15:04

오늘(27일) 오전 11시 12분 대전 중구 한 식당에서 LP가스가 폭발했습니다.

폭발과 함께 순간적으로 불이 나면서 식당 종사자 55살 A 씨가 얼굴과 팔·다리에 1∼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식당 내부 10㎡가 타 194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식당 영업 전 음식을 하다가 LP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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